제목 그대로입니다. 며칠 전 동생이 농사지은 사과 이웃 한정 이벤트를 했던 바, 고마운 이웃님들께 드릴 수 있어서 저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. 알아서 주문하시겠다며 다른 분께 드리라고 한사코 사양하신 이웃님, 꼭 드리고 싶었던 제 마음은 받아주thㅔ욥~ 주소 받느라 시간이 좀 걸려서 주문이 늦었어요. (한꺼번에 주문하느라..) 제가 마음 가는 이웃님께 드렸어요. 원래 개인 나눔은 그런 거 아니냐며 ㅋㅋㅋ 그래도 나름 선정 기준을 두긴 했어요. 얼마 전 블로그 연말 결산에 저의 블로그 가장 많이 공감해 주셨던 분 중 한 분인 호수공원근처님. 사실 제일 마음속에서 우선 두었던 분들은 그분들이었는데.. 그린님은 이미 선물하려고.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