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래 접종가능 나온 일정 중에 가장 빠른 날인 1월17일로 예약해놨었는데 2차 접종 후 추가접종이 3개월로 당겨짐에 따라 집 근처 잔여백신 뜨는 곳 조회하여 예약함. 1차때 잔여백신 맞을 때는 피켓팅이었다고들 하고, 나 역시 며칠 대기타고 예약했었는데 이번엔 쉬웠음. 그냥 막 화이자는 30개, 모더나는 20개 떠있고 그랬던. 내 주거지 역곡 잔여백식 으로 검색하니 북부 쪽으론 편안한연합의원 이라는 곳이 뜨더라. 이 동네 십년 넘게 살았는데 첨 듣는 병원이었음. 가보니 건강검진을 주로 하는 병원인듯. 의사샘 간호사샘 모두 스윗하고 좋았어서 검진 하게 되면 이용할 것 같음. 암튼!! 화이자와 모더나 두가지 중에 내가 원하는 백신으.......